오십견
오십견
홈>어깨관절클리닉>오십견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가 움직이는 운동범위가 점점 줄어들면서 통증을 느끼는 병을 말합니다.의학적인 용어는 동결건,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다른 원인 질병이 있음에도 50대의 나이에 어깨통증이 심한 경우 오십견으로 생각하고 지내다 큰 병을 만드는 경우가 있어서
어깨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1어깨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 (전체 인구의 약 2% 유병)
250세 이후에 특별한 이유없이 생긴다고 하여 별칭으로 오십견이라 불리고 있음
3통증으로 인해 수동적, 능동적 움직이는 운동범위가 제약을 받음
4최근 젊은 연령대에도 발생하고 있음
오십견의 증상
흔히 특별한 외상이 없고 어깨 쪽에서 통증이 시작되어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 운동의 제한이 나타납니다.흔히 누워있는 자세에서 더욱 통증 및 불편감이 심해져 수면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관절운동은 모든 방향에서 제한되며, 서서히 진행하여 일상생활이 크게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1야간에 특히 통증이 더 심해서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 (어깨통증의 일반적인 특징)
2어깨를 안쪽으로 돌리면 통증이 더 심함
3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통증으로 뒷목을 만지기 어려움
4초기증상은 회전근개 질환과 비슷해 구별하기 어려움
오십견의 진단
환자와 상담 및 진찰을 통해 어느정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X-Ray 만으로는 특별한 소견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1오십견은 회전근개파열과 달리 수동적인(다른 사람이 운동을 시키는)운동이 제한됨
2환자와 상담, 진찰을 통해서 진단이 가능함
3다른 질환과 동반될 수 있으므로 방사선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음
오십견의 치료
치료의 기본은 수동적 관절운동을 통해 관절의 운동범위를 회복하는데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굳고 짧아진 인대를 늘려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것 입니다.짧은 급성기에는 휴식을 취하며 이러한 시기가 지나면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치료를 통해 수동적 관절운동을 시행합니다.
1운동치료 : 어깨를 풀어주는 전문적 스트레칭, 근력강화를 통한 보존치료, 1:1 도수치료
2보존치료 :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3수술적 치료 : 미세 관절내시경, 관절경하 관절낭 절제술